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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새 대표이사에 박극제 전 서구청장 선출

기사승인 2019.04.19  15: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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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출자수협 조합장 만장일치로 선출
박병염·옥영재 후보 최종 관문 넘지 못해

 
   
 

부산공동어시장이 4차례 선거 끝에 박극제(68) 전 서구청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는 19일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거에서 2순위 예비후보로 뽑혔던 박 전 청장을 부산공동어시장 5개 출자수협 조합장 만장일치로 차기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추천위가 최종후보(1순위)로 지명했던 박병염(52) 부산수산물공판장 중도매인협회장과 또 다른 예비후보였던 옥영재(72) 쓰시마고속훼리 회장은 의결 정족수인 3표 이상을 얻지 못해 탈락했다.
 
박 대표이사는 지난해 채용 비리 등 혐의로 이주학 전 대표이사가 구속된 이후 대표이사 공백 상태에 놓였던 부산공동어시장을 이끌게 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특히 부산시가 최근 부산공동어시장 출자 5개 수협 지분을 인수해 시가 관리하는 중앙도매시장으로 전환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상태여서 박 대표이사가 부산시와 출자 5개 수협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선거는 그동안 3번 무산됐다. 이번이 네 번째였다.
 
박 전 청장은 지난해 8월 첫 번째 선거에 출마했다가 ‘자격 논란’ 시비 속에 자진해서 중도하차한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10월 말 치러진 세 번째 선거에서는 2순위 예비후보에 올랐으나, 당시 후보 모두 당선에 필요한 출자조합장 찬성표를 얻지 못해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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