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와 기상청 발표 특보-전국 흐리고 눈 또는 비, 대부분 늦은 오후 그쳐…낮 기온 영하권 머무르면서 눈 쌓이는 곳 있어

기사승인 2019.02.19  08: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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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날씨 위성사진/기상청
전국이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고 있으나, 서울ㆍ경기북부 지역의 눈의 강도는 약화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일시적으로 눈은 약화됐으나 서해상에서 눈 구름대가 다시 발달해 북동진함에 따라 9시를 전후해 서울과 경기도에는 다시 강도가 다소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6도가 되겠다.
서해5도 –1/3 서울ㆍ경기 0/3 강원영서 –2/4 강원영동 2/8 울릉도ㆍ독도 5/8 충청북도 1/6 충청남도 0/6 전라북도 3/8 전라남도 4/10 경상북도 3/12 경상남도 7/13 제주도 9/16
당분간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각 지역별 날씨와 전망
▶서울ㆍ인천ㆍ경기도
서울ㆍ인천ㆍ경기도와 서해5도는 흐리고 눈이 내려쌓이는 곳이 있으며, 수도권은 경기북부를 제외한 대부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울ㆍ인천ㆍ경기도와 서해5도에 내리는 눈은 낮에 서해안에서 그치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일부 서울ㆍ인천. 경기북부 서해안에는 눈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으나 서해상에서 형성되는 눈구름이 다시 발달해 유입되면서 09시를 전후로 서울과 경기내륙에는 눈이 다시 강해지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 낮까지 수도권은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내리는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며,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km 내외로 매우 짧겠으니 차량 운행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당분간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부산ㆍ울산ㆍ경상남도
부산과 울산, 경상남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 구름대는 매시 70km의 속도로 동북동진하면서 부산, 울산, 경상남도 전지역에 비가 오다가 오늘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남해안에는 오늘 강한 남서류에 의해 온난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오전에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부산 12도, 울산 10도, 경상남도 7~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2~4도 높겠고 평년과 비슷하거나 2~3도 높겠습니다.

▶대구ㆍ경상북도
경북북부 일부 지역(경북북동산지, 봉화평지, 문경, 영주, 예천, 상주)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구와 경상북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으며, 경북서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오늘은 대구와 경상북도 전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그치겠다. 울릉도ㆍ독도는 흐리고 밤까지 비가 오겠다.
당분간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광주ㆍ전라남도
광주와 전라남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오고 있다.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에 동반된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동부지역(구례, 곡성, 순천, 광양, 여수)은 오후에 모두 그치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3℃, 전남 2~6℃로 어제보다 4~7℃ 높겠고, 체감온도는 현재기온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9℃, 전남은 7~11℃로 어제보다 1~3℃ 가량 높겠다.

▶전라북도
전라북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고 있으며,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어 있다.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에 동반된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당분간 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아침 기온은 높겠으나, 낮 기온은 비슷하겠다.

▶대전ㆍ세종ㆍ충청남도
세종, 충남(당진, 계룡, 홍성, 서산, 태안, 예산, 청양, 아산, 공주, 천안)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으며, 눈 또는 비가 오고 있다.
오늘 오전에는 북동진하는 강수대의 영향을 받겠으며,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많겠다. 오후에는 기압골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강수는 서쪽지역부터 점차 그치겠다.
당분간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충청북도
충청북도에 대설주의보 발효 중인 가운데 기압골에 동반된 강수 구름의 영향으로 중북부지역을 중심으로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많고, 남부지역은 대부분 비로 내리고 있다.
강수를 동반한 비구름은 매시 60km의 속도로 북동진하는 가운데, 충청북도는 지상부근의 기온이 영하1도~ 영상2도의 분포이고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 전면에 온난다습한 남서풍이 불어 들어오면서 강수지역은 주로 눈이 내리다가 눈 또는 비로 혼재돼 내리면서 내린 눈이 녹거나 쌓이는 등 지역별 적설량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오늘 낮까지 기온이 -2 ~ 5도의 분포가 예상됨에 따라, 1~2도의 작은 기온 변화에도 강수의 형태가 달라지면서, 강설 지역과 적설량이 크게 달라질 수 있겠고, 이번 강수는 오후 늦게 서쪽부터 강수가 그치겠다.

▶강원도
강원남부내륙과 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강원내륙과 산지에 1cm 내외의 눈이 쌓이고 있다.
앞으로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빠르게 빠져나가고,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원북부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오늘 09시 전후로 다시 서해상의 구름대가 북동진하면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과 산지 2~6도, 강원동해안 5~8도로 어제보다 1~5도 낮겠다.

▶제주도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상청은 제주도앞바다(남부, 동부)에도 풍랑특보를 발표했다.
저기압이 제주도남쪽해상으로 지나며 동풍이 유입되면서 제주도남부와 동부앞바다의 물결이 2~4m로 높게 일겠으니, 해상활동에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 낯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22~23일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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