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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 실종수사팀…25년 전 헤어진 누나 찾아줘

기사승인 2019.02.12  16: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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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민이 중구 실종수사팀의 도움으로 실종신고 사흘만에 누나를 찾았다.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제공=부산경찰청)
여러 기관 도움요청 했지만 성과 못내
이상훈 팀장, 신고 사흘만에 연락 닿아

 
부산 중부 경찰서 실종수사팀이 큰일을 해냈다. 한 시민의 누나를 실종 신고 나흘 만에 찾아준 것. 덕분에 시민은 25년 만에 헤어진 누나와 만났다.
 
12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께 경기도 평택에 사는 A(43)씨가 경찰서 실종수사팀에 찾아와 도움을 청했다.
 
A씨는 25년 전 집을 나가면서 누나(46)와 헤어지게 됐다. A씨는 당시 누나와 살던 부산 중구 동광동에 내려왔으나 찾지 못했고 경기도 여러 기관에 신고도 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상훈 중부경찰서 실종전담팀 팀장은 실종 신고를 받고 A씨가 살던 옛 주소지를 찾아 탐문조사를 하고 통신 수사를 해 신고 사흘 만에 누나와 연락이 닿았다.
 
덕분에 A씨는 신고접수 나흘 만에 누나와 상봉했다.
 
A씨는 부산 경찰의 발 빠르고 신속한 수사로 누나를 다시 만나게 됐다며 감사인사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부산 경찰은 실종 신고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실종수사팀을 꾸렸다”며 “털어놓기 어렵고 가슴 아픈 사연, 실종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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