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과한 애정 주의보 발령…불편한 건 나만 그래?

기사승인 2019.02.12  06: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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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겨운 부부가 침대에 누워서 양치를 하는 모습/SBS 동상이몽
배우 정겨운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 행동으로 대중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정겨운은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아내와 함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분에서 다소 과한 애정표현으로 함께한 출연진과 MC들의 원망 아닌 원망을 산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원성도 함께 들어야만 했다.

이날 정겨운 부부는 침대 위에서 양치를 시작해 아내를 업고 욕실까지 데려다 줬다. 더욱이 아내 김우림 씨는 양치 중 잠이 드는 모습까지 보였다.

잠에서 깬 김우림 씨는 “이거는 우리 집 신기술이야. 나랑 오빠만 할 수 있어”라며 본인도 특별한 케이스임을 인정했다. MC들도 “그런 거 같아요”라며 공감했다.

이어 아내를 업고 욕실로 향하는 행위에 대해 정겨운은 “겨울에는 (아내가)발 시려운 걸 되게 싫어해요”라면서 이유를 설명했지만 서장훈은 “슬리퍼를 사줘요”라고 말하고, 안현모는 “수면 양말”, 김숙은 “보일러를 켜요”라고 말했다.

결국 아내 김우림 씨를 욕실 앞에 내려준 정겨운은 씽크대에서 양치를 하고 다시 욕실로 돌아가 “넘흐 옙흐다아”라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김구라가 “정겨운 목소리였어? 난 아내 분이 하는 건지 알았지”라면서 애써 웃어보였고, 김숙은 “난 더 이상 보기 힘들 것 같애”라며 고개를 돌렸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지는 않았다.

이 클립 영상에는 ‘나만 불편한가?’, ‘아 진짜 목소리 왜그러지’, ‘누워서 양치를 한다고?’, ‘가지가지 하네’, ‘29살이’, ‘누워서 양치는 좀...나이가 몇 살이야 대체’ 등 불편한 기색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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