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망여아 엄마 테트라포트 사이서 발견 테트라포트는 왜?…긴 머리에 꽃무늬 상의 검정 레깅스 하의

기사승인 2018.11.08  02: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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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여아 엄마 7일 제주항 테트라포트서 숨진채 발견

   
▲ 제주 사망여아 엄마가 발견된 테트라포트
[일간리더스경제신문=김준호 기자] 4일 제주에서 사망한 여아의 엄마 A씨 역시 7일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일 바다로 나갔다가 행적이 묘연했던 A씨가 낚시객에 의해 제주항에서 발견됐다.

발견당시 A씨는 긴 머리에 꽃무늬 상의, 검정색 레깅스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테트라포트 사이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A씨가 테트라포트 사이에 들어가게 된 경위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테트라포트는 네 개의 뿔 모양으로 생긴 콘크리트 덩어리로 방파제나 호안 등에서 사용되며, 파도의 에너지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둥근 각각의 덩어리가 서로 맞물려진 상태로 미끄러지기 쉬우며 한 번 빠져들면 나오기 어려우며 소리를 지르더라도 파도소리에 묻혀 외부에 전달되기 어렵다.

때문에 테트라포트에 올라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매년 추락사고가 수십건에 이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경찰은 제주에 머물던 아이 가족들이 제주를 떠난 관계로 지문대조 등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확인해 최종적으로 아이의 엄마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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