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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부산에서 확장 시동...김해공항 베이스 조종사 채용

기사승인 2018.10.10  13: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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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부산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어서 지역항공사인 에어부산에 큰 위협이 될 전망이다. 제주항공은 10일 김해공항발 항공노선 증가에 맞춰 부산 베이스 조종사를 대거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제주항공은 김해공항을 기점으로 하는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위해 현재 조종사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 제주항공 승무원이 항공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은 비행하기 전에 조종사가 이동하는 불편을 줄이고 인력운용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부산 베이스 조종사를 채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채용하는 부산 베이스 조종사는 70여 명이다. 이달 31일까지 제주항공 채용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경력 기장·부기장을 모집한다.
 
제주항공은 제주공항과 인천공항의 포화 상태에 대비해 2014년부터 영남영업센터를 부산에 설립한 데 이어 이듬해에는 객실 본부에 부산 승무원파트를 신설해 부산 베이스 영업 및 객실승무원을 확대했다.
 
부산 베이스 조종사 채용은 김해공항을 제2 허브공항화 하겠다는 제주항공의 생각이 반영됐다.
 
제주항공은 2006년 8월 부산발 국내선에 취항한 데 이어 2011년 6월부터 부산발 국제선도 운항하고 있다. 현재 제주항공은 부산발 국내선 2개 노선, 국제선 11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김해공항 여객점유율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17.8%로 에어부산, 대한항공에 이은 3위이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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