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출근길 기상정보] 강원영서ㆍ경북내륙 소나기...제14호 태풍 야기(YAGI) 북상 중

기사승인 2018.08.10  04: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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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리더스경제신문=김민지 기자] 10일 04시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영서남부,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북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고, 특히, 경북내륙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중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오전 한 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특히 오늘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야영객의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말인 내일(11일)과 일요일인 모레(12일)에도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다만 지형적인 영향으로 12일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은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전국에 미세먼지는 보통이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제13호 태풍 산산(SHANSHAN)이 소멸을 앞둔 가운데 제14호 태풍 야기(YAGI)가 북상 중이다. 태풍 야기(YAGI)는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994hpa, 최대풍속 초속 19m/s의 소형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70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시속 23km/h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다.

이번 태풍은 13일경 서귀포 서남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며 하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특보>
▲호우주의보 : 대구, 경상북도(경산)
▲폭염경보 : 세종,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서울, 경상남도(통영 제외), 경상북도(문경, 청도,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서해5도, 경기도, 전라북도
▲폭염주의보 : 울산, 부산,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통영), 경상북도(영양평지, 봉화평지, 경주, 청송),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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