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부산 수돗물 수질감시 강화…감시항목 확대

기사승인 2018.07.12  16:54:23

공유
default_news_ad1
상수도사업본부, 수질 감시항목 279종으로 늘려
8억원 예산 확보…최첨단 수질분석 장비 구매 추진

 
   
▲ 부산시 정수 검사항목 변천사 그래프. (제공=부산시)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돗물 수질감시 항목을 279종으로 조정·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취수원이 낙동강 최하류에 위치해 새로운 신종유해물질에 오염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어 이번 조정을 통해 신종 유해물질에 대한 감시를 대폭 강화한다는 것이 부산시의 설명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수질 감시항목 확대 준비를 위해 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기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 등 14종의 최첨단 수질분석 장비의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먹는물 수질관리는 세계보건기구(WHO) 162개 항목과 미국환경보호청(EPA) 104개 항목으로 관리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수질감시 항목 확대 검사 실시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질감시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계나 수질 전문가 의견을 들어 미량의 미규제 물질에 대해 추가 감시가 필요하다면 적극 반영해 관리토록 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정밀한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