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부산시 번영로 전구간 지반탐사 실시...원인규명 집중

기사승인 2018.07.12  14:16:34

공유
default_news_ad1
올해 말까지 싱크홀 예상지점 찾아내 복구완료 예정
정확한 원인은 지반탐사 후 9~10월 되야 나올 듯
   
▲ 부산시는 12일부터 번영로 전구간에 대해서 지반탐사를 실시한다. (사진제공=부산시)
 
11일 오전 부산 번영로(도시고속도로) 원동IC 서울방향 300m 지점에서 싱크홀(땅꺼짐 현상)이 발생하면서 부산시가 번영로 전구간 지반탐사에 나섰다.
 
12일 부산시는 올해 3월 도입한 3월에 도입한 지하 투과 레이더(GPR)와 싱크홀 존재 유무를 확인하는 내시경 장비를 탑재한 차량을 투입해 오는 20일까지 번영로 전구간에 대해서 지반탐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번영로는 4차선으로 1차선당 2회 탐사를 실시한다.
 
지반탐사가 완료되면 8월 말까지 탐사자료를 분석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늦어도 10월까지는 이번 싱크홀 발생원인을 규명하고 도로 안 내시경도 촬영한다.
 
여기서 싱크홀 예상지점을 발견하면 12월 말까지 복구를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늦어도 올해 말까지 조사를 완료해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을 도로함몰 예방활동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12일 오전 9시 30분 도시철도 2호선 부산국제금융센터역 3번 출구 앞에서 집결해 업무협의를 열고 오전 10시부터 번영로 문현교차로부터 구서IC까지 1차로 우측 탐사를 시작했다.
 
앞서 원인을 분석하고 있는 부산시설관리공단 측은 이 지역은 도시고속도로 구간이라 인근에 상, 하수도관이 없고 지하수 유출 흔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싱크홀 모양이 항아리 모양으로 장기간에 걸쳐 지반침하가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은 지반탐사 후에 나올 예정이다.
 
시는 중앙대로 등 시내 주요 도로 520km 구간에 대해서도 올해 말까지 지반탐사와 GPR을 이용해 싱크홀 존재 여부를 확인한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set_C1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