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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BMW 승용차와 택시기사 충돌 블랙박스 공개

기사승인 2018.07.11  17: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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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승용차와 택시기사가 부딪히기 직전의 블랙박스 영상 모습. (유투브 보배드림 캡처)

10일 낮 12시 50분경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 앞 진입로에서 A 씨가 운전한 BMW 승용차가 정차한 택시와 차량 밖에 있던 택시기사 B 씨를 잇따라 치었던 사고의 블랙박스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블랙박스 영상은 BMW 승용차에서 촬영됐다. 당시 BMW 승용차는 국제선 터미널 진입구간을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진입했다. 또한 동승자도 “너무 빠르다”고 말한 목소리도 들린다.
 
이후 코너를 돌아 곧바로 터미널 앞 도로를 질주한 차량은 트렁크를 닫고 차량에 탑승하는 운전자와 그대로 충돌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과정에서도 동승자는 “스톱(stop), 스톱, 조심, 조심”이라고 외쳤다.
 
택시 운전사 B 씨는 승객의 짐을 트렁크에서 내려주고 운전석으로 가는 중에 변을 당했다. 이후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짐을 받은 승객들로 보이는 사람들은 너무 놀라 몸이 굳은 채로 서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BMW 운전자 A 씨는 경찰에 “전방주시 태만으로 택시를 추돌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김해공항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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