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6.25 전쟁 68주년 "이젠 남북 민족화해로 한반도평화번영 이뤄야"

기사승인 2018.06.25  0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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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리더스경제신문=김준호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남북 민족화해로 한반도평화번영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활빈단은 25일 6.25 전쟁 68주년을 맞아 호랑이 범띠생인 전국 6·25둥이들에 "전쟁둥이들의 나라사랑 실천 호국운동은 조국의 산하를 피로 물들게 한 전쟁통에 살아남은 것만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유민주수호와 사회에 대한 보은 (報恩)실천운동이다"며 "애국 실천과 건강 사회 선도역을 다하자"고 말했다.

1950년 김일성이 도발한 참혹한 남침전쟁의 포화속에 태어나 갓난아기때부터 어머니 등에 업혀 피난생활등 고난과 역경을 헤쳐 왔던 우리 현대사 산증인들인 6·25둥이들은 이젠 7순을 앞둔 나이에 들어서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로 활약하기도 하고,시골마을에선 어르신으로 예우받고 있다.

6·25전쟁둥이들은 전쟁의 폐허속에 태어나 백일이나 돌도 되기전에 죽기도 하고 버려진 영아들은 미군수송기편으로 이역만리 낯선 땅으로 해외입양되어 외국인 신분도 많다.

이들이 20대 청년시절인 70년대에는 조국 근대화의 밑거름 역으로 외화벌이차 중동 등 열사의 나라에서 피땀 흘려 일했던 질곡같은 삶을 거쳐 온 산업화 역군들에다 베트남전 참전세대로 전쟁통을 누빈 이도 많은 등 갖은 고생을 이겨낸 세대이다.

활빈단은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는 6.25전쟁둥이들이 분연히 나서 구국실천 시국선언 등 한반도평화 호국운동으로 나라지키기에 앞장서고 북한동포해방운동 등 통일의 선봉역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정식 대표는 "동창회(대부분 63년 초교, 69년 고교졸업),종친회,향우회,업종별,APT단지 등 동네지역별로 '6.25 전쟁둥이 나라 사랑실천 호국모임인 KOREAN TIGERS 봉사운동'을 전개하고 미국,영국, 일본,프랑스, 독일 등 해외거주 재외교포사회 내 6.25둥이 들에게도 이운동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활빈단은 6·25둥이들이 앞장서 세대, 지역·계층간 대립·분열·갈등을 종식해 국민 대통합을 이루면서 고령화 시대에 충효정신을 확산시키고 청소년선도 등 바르고 활기찬 사회로 이끄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민흥(民興)시대를 열 사회봉사에 앞장서자"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이와 함께 자녀들과 6.25전적지를 찾아 전쟁의 참혹함을 일깨우고,국립현충원과 부산UN군 참전묘지 참배,6.25참전16개국 동갑내기들과 국제친선교류운동,맥아더장군 동상수호 운동도 전개하고 북녘땅 호랑이띠 동갑내기들을 향해 남북6.25둥이들이 전쟁도발 중단-한반도 평화통일번영 선언 동참을 촉구할 계획이다.

더불어 활빈단은 전국의 6.25전쟁둥이에 "청소년 탈선을 보면 자신들 띠명인 호랑이 처럼 꾸짖줄 아는 바른 아버지(正父)역할로 엄부자친(嚴父子親)의 기풍이 선 모습을 되찾고 戰前세대,戰後세대를 잇는 징검다리역 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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