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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도 하고 그림도 구경하니 일석이조”…부산 이색 투표소 눈길

기사승인 2018.06.13  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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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6·13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부산 유권자들은 이색적인 장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수영구 미광화랑에 마련된 민락동 제2투표소에서는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동안 갤러리 측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특별전으로 열리고 있는 김범수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걸어두었다.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은 작품을 감상한 후 갤러리를 배경으로 투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금정구 웨딩홀에 마련된 부곡3동 제4투표소에는 주말에 열릴 결혼식 때 쓰일 꽃장식 등이 치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어 유권자들은 결혼식이 열리는 곳에서 투표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했다.
 
중구에서는 쉐보레 중부영업소가 중앙동 제2투표소로 변해 방문한 유권자들은 쉐보레의 신차 등을 구경하며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미용실과 목욕탕 등 10여 곳의 다양한 이색 투표소가 마련됐다.
 
투표를 마친 한 유권자는 “내 손으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참여했는데 당선인들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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