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아파트, 미분양 위험성은 적은 독특한 분양방식…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중근 회장은?

기사승인 2018.05.16  00: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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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일간리더스경제신문=김준호 기자]1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이중근 씨가 회장으로 있는 부영 그룹의 아파트 부실시공 논란에 대해 파헤쳤다.

부영아파트는 분양 방식이 특이하다. 처음부터 아파트를 분양, 매각하는 형태가 아니다. 부지를 저렴하게 사들인 후 임대아파트를 지어 입주율을 높이고, 이후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분양전환을 하여 비용을 회수한다. 단지 주변 활성화로 인한 이익증대는 덤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준공 즉시 분양하는 경우에 비해 일정기간 자금이 묶이게 되지만 미분양 자체의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화성시 동탄신도시를 비롯한 신도시지역에 지은 부영아파트들이 심각한 부실공사로 논란이 됨에 따라 사람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그 외 지역에 건설한 아파트들도 입주민들에 의해 부실공사로 인한 불편함과 비판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중근 회장은 1983년 부영그룹의 모태인 부영주택흥산을 설립하였다. 1994년부터 부영그룹 회장을 지내고 있다. 이중근 회장은 4300억 원을 횡령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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