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뜻 어긋난 행동으로 한순간 무너진 유명 파워블로거 명성...왜 그랬을까?

기사승인 2018.04.16  15: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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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일간리더스경제신문=이준혁 기자]댓글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파워블로거 ‘드루킹’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 가운데 ‘드루킹 뜻’에까지 관심이 쏠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드루킹’이라는 별칭을 사용하는 민주당 당원인 김모씨는 과거 노무현·문재인 정부를 옹호하는 글들을 써오며 유명세를 탔다.

그가 ‘드루킹’이라는 아이디로 운영하는 블로그의 누적방문자 수는 980만 명이 넘는다. 또한 그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엔 파워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했다.

‘드루킹’은 자신이 '노무현의 지지자이자 문재인의 조력자'라고 소개하며, 당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 뜻을 밝히며 독려글 등을 올렸다.

그는 또 지난 2014년, 대기업의 소액주주가 돼 재벌 오너를 바꾸자며 인터넷 카페를 만든 뒤
회원 2500명 정도를 선별해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카페 회원들의 아이디 일부가 지난 1월 댓글 추천 수 조작에 동원됐다고 밝혔다. 이에 ‘드루킹’이 댓글 추천 수를 조작한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드루킹’은 한 유명 온라인게임에 나오는 캐릭터인 ‘드루이드’와 왕, 제왕 등의 뜻을 가진 영어단어 ‘킹’을 합쳐서 하나로 만든 이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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