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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도 중소 프랜차이즈기업 해외 진출 지원…3개사 모집

기사승인 2018.03.14  18: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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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까지 모집…브랜드 네이밍·권리화 등 지원
작년 지원 3개사, 상표 출원하고 매장 론칭 준비 중


부산시가 올해도 부산지역 중소 프랜차이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기반 마련을 위한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부산시는 지역 프랜차이즈기업 가운데 해외진출 지원을 받을 3개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 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 프랜차이즈기업은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http://trade.busan.go.kr)’과 ‘부산디자인센터 홈페이지(www.dcb.or.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대상업체로 선정되면 ▲브랜드 네이밍 ▲브랜드 권리화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 ▲진출국가 현지 투자자 등 해외파트너 발굴을 위해 ‘박람회 및 상담회 참가 등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지원사업은 부산시로부터 위탁받은 부산디자인센터가 수행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역 프랜차이즈기업 3개사(하루갈비, 개집컴퍼니, 불막열삼)에 브랜드 권리화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연두부, 날치알 등을 주 메뉴로 하는 ‘하루갈비’는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상표출원을 완료하고 진출을 준비중이며 나머지 2곳은 베트남 시장을 공략 중에 있다. 개집컴퍼니는 달콤간장 치킨 컵밥을, 불막열삼은 채소 샐러드, 냉국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업체는 현지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에 있다.

지역 소상공인 창업의 기반이 되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외형적으로는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시장 포화에 따라 매출은 갈수록 감소하는 추세다. 이에 생존을 위해 해외진출이라는 돌파구가 절실하지만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지역 프랜차이즈기업은 정보, 문화 등 현지정보 부족으로 해외시장 진출이 매우 부진한 상황이다. 특히 상표권을 비롯한 지적재산권 관련 피해 등 애로사항이 많았다.
 
송양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국내 프랜차이즈시장 포화에 따라 프랜차이즈기업의 해외진출이 중요한 해법”이라며 “앞으로 지역 프랜차이즈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예산이 많지 않다보니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3개사를 모집 하지만 향후에는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산디자인센터(051-790-1025)로 하면 된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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