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군복무 단축’ 안 된다?..."앵무새들만 데려 왔네...군대 다녀오고 안 다녀오고가 왜 중요하냐"

기사승인 2018.03.14  08: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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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일간리더스경제신문=김준호 기자]이준석 바른미래당 노원구병 당협위원장의 ‘군복무 단축’과 관련한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준석은 13일 방송된 tvN ‘토론대첩-도장깨기’에 출연해 ‘군복무 단축’과 관련해 대학생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한 학생이 제한된 인건비 하에서 사병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는 ‘군복무 단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이준석은 “‘제한된 인건비’라고 했는데 누가 제한했냐”라며 “병력이 최근 감축됐는데 사병 월급은 20% 올랐다. 제한된 게 아닌 것 같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병력을 감축하면서 오히려 국방비는 늘었다. 사병 월급 20% 올랐는데 병력은 5%도 안 줄었다”며 “병력 감축에 따른 장비 추가 구매를 따지면 국방비는 한참 늘어났다”며 군복무 단축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대첩’ 방송 후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토론이 아니고 말싸움 같은 분위기~ 샤프한 머리로 정치판에서 배운 게 그거 밖엔 없으니 ㅉㅉ”, “군복무기간 단축은 장기적으로 모병제를 염두에 두고 하는 거 아닌가? 토론 방향이 이상한데?”, “군대 다녀오고 안 다녀오고가 토론에서 왜 중요하냐.. 본질만 잘 이해하면 됐지.. 이준석이 틀린 말 한것도 없네.. 기본적으로 말 썪을려면 어느 정도 토론주제에 대한 공부라도 하고 와야지..앵무새들만 데려 왓어..”, “학생들 의견은 군복무를 단축하고 그만큼 감소되는 전투력은 부사관을 늘림으로써 해결하자는건데, 지 혼자 얼마주면 군대갈거냐 드립하고 있네. 부사관 준비하는 애들이랑 일반 군필 남성들이랑 입장이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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