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엄마가 테니스 중계 매번 챙겨봐...항상 나보다 더 걱정...경기 끝나면 문자도 보내줘”

기사승인 2018.03.13  14: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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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일간리더스경제신문=박민수 기자]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의 테니스 중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인터뷰 발언에도 이목이 쏠렸다.

최근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는 정현(58위 ·한국체대)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정현은 “어렸을 때 태권도를 먼저 시작했지만 형과 테니스를 하는 게 더 좋았다. 언제나 형을 이기는 것이 목표였다”며 형과의 추억을 털어놨다.

정현은 “3년 전에 처음 형을 이겼다. 이후 퓨처스 투어에서 형을 만났을 때 2번 정도 이기기도 했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가족들은 문자로 경기가 끝날 때마다 잘했다고 응원해준다. 우리 엄마는 매번 경기를 본다. 항상 저보다 더 걱정하는 분”이라며 웃었다.

한편, 정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리는 '2018 BNP 파리바오픈' 남자 단식 32강전에서 토마스 베르디흐(15위·체코)와 16강행을 두고 맞붙는다. 

정현의 경기는 해외 중계 사이트 등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이날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은 정현의 중계 방송을 보며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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