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인 “아직도 할 일이 너무 많고, 써야 할 것도 많다…외유는 조금씩 줄일 것”

기사승인 2018.02.23  0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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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캡처
[일간리더스경제신문=김준호 기자] 고은 시인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터뷰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고은은 지난해 초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도 할 일이 너무 많고, 써야 할 것도 많다”라며 ”시상식에서 박수 받는 것도 좋지만 나로서는 이런 건 ‘화려한 소비’라 외유는 조금씩 줄이려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은 시인은 지난 정부에서 논란을 빚은 ‘블랙리스트’에 자신이 포함돼있다는 것에 대해 “내 나라 정부가 예술가를 지원금 몇 푼으로 길들인다는 발상을 한다는 게 참 슬프다. 주변 지인들로부터 요즘 너무 현실과 타협하는 게 아니냐는 농담 섞인 비판도 종종 받았는데, 나도 리스트에 들어있다고 하니 의아하기도 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한국작가회의는 ‘미투(me too)’ 가해자로 고발된 고은 시인을 제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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