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셧다운, 트럼프가 자초한 일? “엉망진창인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좋은 셧다운 필요”

기사승인 2018.01.21  0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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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셧다운(보도화면 캡처)
[일간리더스경제신문=김준호 기자] 미국 연방정부가 4년 3개월 만에 또다시 업무가 일시적으로 정지되는 셧다운 사태를 맞았다.

현지 미 언론은 과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재조명하며 셧다운을 자초한 장본인은 민주당이 아닌 그라고 입을 모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엉망진창인 우리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좋은 셧다운(good shutdown)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렇다면 셧다운 되면 미국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우선 사회보장연금은 셧다운 기간에도 지급되며, 미 세무신고사무소 역시 이 기간 문을 연다. 다만 사무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일부 제한될 수 있다.

미국 군인은 매달 1일과 15일 두번 급여를 받기 때문에 이달 말 이후까지 셧다운이 지속되지 않는 이상 군인의 급여는 줄어들지 않는다.

미국 셧다운이 장기화될 경우 여권 발급이 지연될 수 있으며 국립공원, 박물관 등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은 셧다운 기간 문을 닫는다. 일부 주에서는 자체적으로 비용을 투입해 운영하기도 한다.

공항은 셧다운 기간 문을 연다. 항공교통관제사와 미 교통안전국 직원들도 정상근무를 한다. 다만 이들 중 일부가 휴가갔을 경우, 업무상 지연이 있을 수는 있다. 앰트랙 등 기차도 이 기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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