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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매매가 상승률 상위 아파트 작년 급감

기사승인 2018.01.12  15: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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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0곳서 작년 2곳으로 줄어
정부 강력한 부동산 대책 영향 탓

 
   
▲ 부산 해운대 신도시에 밀집된 아파트 모습.

지난해 부산에서는 매매가격 상승률 상위 아파트가 2016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에는 매매가 상승률 상위 아파트가 집중됐다. 

12일 리얼티뱅크부동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매매가격 상승률 상위 33개 아파트단지를 분석한 결과 부산은 2곳만 포함됐다. 2016년 20곳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아파트 매매가가 안정을 되찾은 모습이다.
 
서울지역은 지난해 상승률 상위 아파트 단지가 23개에 달했다. 2016년에는 매매가격 상승률 상위 아파트 33곳 가운데 20곳이 부산에 있는 아파트단지였다.

이런 현상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역별로 차별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평균 11.5% 상승했지만 지방은 1.17% 오르는 데 그쳤다.
 
심형석 리얼티뱅크부동산연구소장은 “8·2 부동산대책 이후 서울 상승 지방 침체라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올해 4월부터는 양도세 중과 등으로 말미암아 지방의 부동산 조정국면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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