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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술관…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展

기사승인 2017.11.15  09: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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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부산 영화의전당)
예술성과 대중성 입증한 전시
엄선한 그림책 작품 200점 소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전시가 영화의전당에서 내년 3월 4일까지 열린다.
 
'행복한 미술관'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전'은 전시를 처음 접하는 관람객에게도 친근하고 부담 없이 다가가는 전시다. 또 바쁜 일상에서 잊고 지내기 쉬운 행복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전시이기도 하다.
 
1976년부너 작품 활동을 시작한 앤서니 브라운은 1983년 ‘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 케이트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기발한 상상력,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과 탄탄한 구성력,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으로 어린이를 사로잡는다. 창의성을 키우는 셰이프 게임을 보급하여 왔으며 이를 주제로 한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 곰 시리즈를 출간했다.
 
특히 개인의 내면세계 그리고 어린이가 가정 내에서 겪는 심리적 내면세계를 잘 녹여내는 글과 초현실주의를 아우르는 현대 미술의 기법들을 작품 속에 잘 녹여 내어 독특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그림책 작가 중의 한 명이며 한국 어머니들이 가장 사랑하는 어린이 그림책 작가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이번 전시에서 그의 그림책 작품 중 엄선한 200여 점의 원화를 선보인다. 특히 2017 최신작을 포함해 주요 미공개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국내외 작가가 그의 작품을 주제로 작업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앤서니 브라운 작품 이외에도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시장 내에 있는 앤서니 브라운 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되찾아주는 준다. 앤서니 브라운이 강조하는 셰이프 게임은 끊임없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길러주는 놀이이다. 그 밖에도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앤서니 브라운의 원서와 한글판을 대조해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콜라보레이션 도서관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가구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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