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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이건일 학생, ‘치매파트너’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17.11.14  14: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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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대학생 치매파트너 리더단 대표 활동
이 학생, “치매 환자도 살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겠다”
   
▲ 지난 10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에서 열린 ‘2017년 보건복지부 선정 우수 치매파트너 및 치매극복 선도단체’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동아대학교 간호학과 이건일 학생.(사진제공=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는 간호학과 3학년 이건일 학생이 지난 10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 1층에서 열린 ‘2017년 보건복지부 선정 우수 치매파트너 및 치매극복 선도단체’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학생은 작년 6월부터 부산광역시치매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치매파트너 3기와 4기 리더단 대표 활동을 하며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뇌청춘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뇌청춘 프로젝트는 부산광역시치매센터와 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요양보호사가 한 조를 이뤄 치매어르신을 주2회 방문해 개인 맞춤 인지활동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학생은 “군 전역 후 어떻게 살면 나와 주변사람이 모두 행복할지 많은 생각을 하던 중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남을 돕고 살면 좋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같이 사는 친할머니가 치매 진단을 받으면서 치매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학교에서도 노인간호학을 배우며 활동기반을 닦아 2년에 걸쳐 대학생 치매파트너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치매환자의 가족, 대학생 치매파트너, 예비간호사로서 치매에 걸려도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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