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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문화계 블랙리스트 없어져야"

기사승인 2017.10.12  19: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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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유리정원' 기자회견에  모더레이터로 참여한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영화제의 주인은 영화와 관객'이라며 "10년, 50년, 100년 후의 상황을 예언할 순 없지만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 존재하고 아름다운 영화가 계속 나온다면 부산국제영화제의 온전한 정신을 잃지 않도록 지켜야한다"고 우회적으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강위원장은 개막작 유리정원의 신수원 감독이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비판하며 "지난 정권에서 블랙리스트로 문화예술인을 분류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비상식적인 행위라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표현의 자유는 막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힌 직후 갑자기 마이크를 들며 자신의 의견도 밝혔다.

'유리정원' 기자회견에는 강수연 집행위원장과 신수원 감독, 배우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 박지수, 임정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신성찬 기자 singlerider@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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