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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몰카범, 집행유예 선고받아

기사승인 2017.10.12  16: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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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차례 걸쳐 여성 특정 신체 부위 촬영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30여 차례에 걸쳐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 윤희찬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A(29) 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12일 발표했다.

A 씨는 작년 8월 4일 오후 2시 25분께 부산에 있는 한 커피숍에서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한 여성의 다리를 몰래 찍었다.

이외에도 A 씨는 올해 5월까지 버스 안과 대학 부근 노상, 지하철역 안, 게임장 등에서 30여 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사진 또는 영상으로 몰래 촬영했다.

윤 부장판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죄책이 가볍지 않으나 초범이고 범행을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말했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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