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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집중 호우로 인한 대형 피해 없어

기사승인 2017.09.13  17: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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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시간당 100㎜ 넘는 기록적인 폭우 쏟아져
안전예방사업 통해 대형 피해 막아
   
▲ 영도구는 작년 5월 구청 대강당에서 2016년을 안전영도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안전도시 영도만들기 선포식’을 가졌다.(사진제공=영도구청)

부산 영도구는 11일 기록적인 집중 호우가 내렸지만 인명피해, 산사태, 주택파손 등 대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 11일 영도구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비가 내렸다. 특히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에서 9시까지 집중적으로 폭우가 내려 출근 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내린 비는 작년 태풍 차바와 지난 7월 집중 호우 때보다도 강수량이 많아 남항동 일원 상습침수지와 태종대입구 도로 등이 침수돼 짧은 시간 동안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다. 특히 동삼2동에는 360㎜, 함지골에는 299㎜, 신선동에는 272㎜의 폭우가 내렸다.

영도구에 따르면 집중 호우로 인한 대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도구는 수년전부터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 것을 비롯해 2015년부터 ‘365 민생탐방’을 추진한 것과 작년에는 ‘안전영도’ 원년의 해로 선포해 33개 기관 및 단체가 안전공동협력협약(MOU)을 체결한 것 등 안전에 대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밖에도 영도구는 재해위험지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대형공사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영선지구 붕괴위험지 정비공사 조속 추진 완료, 소규모 옹벽공사 정비사업 실시, 남항동 일원 상습침수지 정비공사 및 청학동 붕괴위험지 정비사업을 추진, 공원 및 녹지 지역에 대한 사방시설 정비, 하수 시설 정비사업 등을 전개해 왔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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