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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부산 경제활동 지표 악화…실업률↑고용률↓

기사승인 2017.09.13  10: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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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수 8만 6천명전년 대비 23.7% 증가
취업자 수 165만 8천명
4개월 연속 내리막길
 
   
▲ 부산지역 취업자 및 고용률 추이 그래프. (제공=동남지방통계청)

지난달 부산지역 각종 경제활동 지표가 전반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8월 부산시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실업률은 4.9%를 기록해 전월대비 0.4%p 상승했다. 이는 전년동월과 비교해도 0.9%p 오른 수치다.

지난달 부산의 실업자 수는 8만 6000명으로 집계돼 1년 전에 비해 1만 6000명(23.7%)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3000명(5.7%), 여자는 1만 4000명(62.8%) 각각 늘어났다.

부산의 고용률도 지난달 소폭 하락했다.
고용률은 올해 5월 56.7%, 6월 56.7%, 7월 56.4%에 이어 지난달 들어 56.1%로 감소했다.

부산의 취업자 수는 4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달 부산의 취업자 수는 165만 8000명으로 전달보다 9000명 줄었다. 지난 5월 167만 9000명, 6월 167만 6000명, 7월 166만 7000명 등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4000명(-0.2%) 줄어들었다.

산업별로는 전년동월 대비 건설업은 2만 2000명 증가(18.0%)한 반면 광공업 5000명(-1.7%), 전기ㆍ운수ㆍ통신ㆍ금융업 2만명(-8.8%)이 각각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관리자ㆍ전문가가 1만 6000명(4.7%) 늘었지만 서비스·판매종사자 1만 1000명(-2.8%), 사무직 6000명(-1.9%)이 각각 줄어들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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