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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부경대 대학로 거리…내년 1월 변신

기사승인 2017.07.17  17: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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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환경개선 사업 후 대학로 일대 거리 모습. (사진제공=남구청)

일부구간 주말 ‘차없는 거리’로
노후 보도블록 화강판석 교체

 
경성대·부경대 주변 대학로 일대 거리가 새롭게 변신한다. 남구는 지난 12일부터 경성대 앞 대학로 이면도로 2.41km를 보행자 중심으로 바꾸는 ‘유엔평화문화거리 보행환경개선사업’ 공사에 들어갔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시비 20억원이 투입해 노후불량 보도를 걷어내고 화강판석(975m) 놓을 예정이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고원식 교차로를 만들 계획이다. 고원식 교차로는 교차로를 도로면보다 높게 만들어 차량 감속을 유도하는 효과를 유도한다. 화강판석은 6·25 참전국 이야기 등을 내용으로 꾸밀 예정이다.
 
공사가 끝나는 내년 1월부터는 이 일대 일부 구간에 대해 일방통행을 늘리고 금요일과 주말에는 차없는 거리를 검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 12월 국민안전처가 공모한 ‘2016년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 지난 5월 설계용역과 계약심사 등의 절차를 마쳤다.
 
그동안 대학로 지역은 상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밀집돼 있어 유동인구가 많았으나 좁은 도로와 불법 주정차 등으로 혼잡해 보행자 안전이 위협을 받아왔다. 남구는 이번 거리 조성 사업으로 보행자 안전이 확보되고 대학로 지역에 젊은 층 유입이 늘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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