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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조류 ‘한 눈에’…전시회 열려

기사승인 2017.07.17  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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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화랑서 ‘2017년 해조류 표본 전시회’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부장 최우정)은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남도립도서관 남도화랑에서 2017년 해조류 표본 전시회 ‘해조류가 전하는 건강한 미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조류를 수집해 제작한 실제크기의 건조표본 75점과 해조류의 성장단계와 양식방법을 알기 쉽게 사진과 함께 전시한다. 이를 통해 전시회 방문객들은 건강에 좋은 김·미역·다시마가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알게된다. 또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살아있는 해조류의 실물 관찰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해조류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소형 해조류를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해조류 스템프 찍기·엽서 색칠하기 등의 체험행사와 ‘나도야 해조류 박사’ 포토존을 설치해조류와 함께 한 소중한 추억도 남길 수 있다.

하동수 수과원 해조류연구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해 해조류에 대한 흥미 유발과 다양한 이용 분야를 소개해 미래산업으로 가치를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바닷물 속에 사는 식물인 해조류는 해양생물의 서식처·산란장·은신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인간에게는 영양소 풍부한 건강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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