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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 "상반기 부울경 주택시장은 ‘수축국면’"

기사승인 2017.06.27  18: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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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부울경 주택시장 경기국면 평가 (사진제공=한국은행)

한은 부산본부 설문조사 결과
원인으로는 ‘심리위축’을 꼽아

 
부울경 주택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상반기 부울경 주택시장을 수축국면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7일까지 부울경 주택시장 전문가 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부울경 주택시장이 수축국면이지만 부산지역은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여 울산, 경남 등 다른 지역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평했다.
 
수축국면으로 보는 이유로는 ‘가격하락’, ‘거래부진’보다는 ‘심리위축’을 꼽았다.
 
전문가들은 지난해부터 정부가 실시한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은 부울경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주택매매가격의 상승요인으로는 ‘도심재정비사업’을, 하락요인으로는 ‘정책요인’과 ‘주택입주물량증가’를 꼽는 응답자가 많았다.
 
향후 정책과제로는 ‘주택공급 물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실거주 요건 강화 등을 통해 청약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등의 의견이 많았다. 또 ‘지역 주택경기 부진 완화를 위해 구도심 활성화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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