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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부산경제…서비스업, 수출 ‘웃음’ 광공업, 건설 ‘울상’

기사승인 2017.05.17  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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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지역 주요 실물지표 (제공=동남지방통계청)
건축·토목 지난 1분기 대비 56%↓
기타 운송장비, 금속 수출 증가해

 
부산지역 1분기 경제를 살펴본 결과 서비스업 생산, 수출 등은 증가했지만 광공업 생산, 취업자 수, 건설수주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17년 1/4분기 동남권 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부산지역 1분기 광공업생산지수는 101.7(2010년 기준 100)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5.7% 감소했다. 자동차(14.5%), 종이제품(108.9%), 식료품(6.8%) 등은 증가했으나 기타 운송장비(-61.2%), 금속가공(-11.2%), 의료정밀광학(-9.9%) 등이 줄었다.
 
서비스업생산지수는 114.5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1% 증가했다. 숙박·음식점(-5.9%), 전문·과학·기술(-9.8%) 등에서 감소했으나 금융·보험(6.9%), 보건·사회복지(6.5%), 부동산·임대(9.4%) 등이 늘었다.
 
소매판매액지수는 110.0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2% 증가했다. 전문소매점(-2%), 백화점(-1.7%)에서 감소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3.5%), 슈퍼마켓·편의점(5.6%), 대형마트(2.5%)에서 늘었다.
 
취업자 수는 165만명으로 건설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농업, 임업 및 어업에서 늘었으나, 도소매·음식숙박업, 전기·운수·통신·금융, 광업 및 제조업에서 줄어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서 0.1% 감소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102.7로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0.6%)에서 내렸으나 교통(5.3%), 식료품·비주류음료(2.7%), 음식 및 숙박(2.8%) 등이 올라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9% 상승했다.
 
건설수주액은 1조1500억원이며 건축과 토목부문에서 줄어 지난해 1분기보다 53.6% 감소했다. 공공 부문에서 57.7%, 민간 부문에서 53.2% 각각 감소했다.
 
수출액은 36억 달러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2% 증가했다. 자동차(-26.8%), 기타 제품(-29.8%), 기계장비(-1%) 등은 감소했으나 기타 운송장비(94.4%), 1차 금속(22.4%),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통신(56.7%) 등이 증가했다.
 
수입액은 35억 달러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4.7% 증가했다. 기계장비(-32.2%), 전기장비(-10.9%),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통신(-35.7%) 등은 감소했으나 식료품(12.2%), 1차 금속(36.6%), 자동차(13.2) 등이 늘었다.
 
인구는 5354명 순유출됐다. 부산지역 16개 구군 중에서 강서구(3204명), 동래구(1931명), 연제구(313명), 기장군(142명)은 순유입됐지만 해운대구(-1885명), 북구(-1416명), 부산진구(-1336명), 남구(-1197명) 등에서 순유출됐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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