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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전연구원, “도시 안전관리 드론 활용하자”

기사승인 2017.04.25  2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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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예방과 대응, 원자력 안전업무 등 부산지역 도시 안전관리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부산발전연구원은 25일 ‘부산의 안전도시 관리를 위한 드론 운용체계 구축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안전도시 부산을 위한 드론 운용체계 구축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서에는 도시 안전관리에 첨단기술을 적용한 드론 활용 필요성 증대와 이를 통한 안전도시 운용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보고서를 작성한 최종술 동의대 경찰행정학부 교수는 재난예방을 위한 드론 활용을 제시하면서 “드론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공공건축물, 도시철도, 물놀이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난 대응에도 드론을 활용할 수 있다.
아파트나 옹벽 붕괴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피해면적 및 토량물량 산정, 붕괴지점의 3차원 공간정보자료 구축 등을 통해 복구와 방재 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최 교수는 “또한 드론으로 산사태 위험도도 평가할 수 있다”며“물골분석으로 토석류와 산사태 위험지역의 연계 검토를 통해 최종 지반재해 위험지역을 선정해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도 원전을 근거리에 둔 부산지역 특성 상 원자력 안전업무에도 드론을 활용할 수 있다.

최 교수는 “방사능 사고 시 신속한 사고현황 파악, 방사능 측정, 안전한 주민대피로 확보 등에 드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사람의 피폭위험 등을 극복하고 사고지역 상황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사능방재 현장에 드론을 투입하면 원자력 및 방사선 사고와 테러 등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  

그는 “해양항만도시 특성에 적합한 공공용 드론 개발과 함께 원전사고 예방?감시를 위한 감시용 드론, 해상재난사고 예방과 지원을 위한 감시정찰용 드론, 육·해상 긴급구조를 위한 지원용 드론 등의 운용이 가능하다”며 “공공용 드론에 대한 법제를 마련하고 전담운용인력을 충원해 전문조정기술을 습득하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나리 기자nryoon421@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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