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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본부 “영남권관문공항 건설 약속지켜야”

기사승인 2017.04.21  12: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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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길이 3800m, 24시간 운영 가능해야

부산의 시민단체들이 김해신공항의 활주로 길이와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제2관문공항’으로의 건설 이행을 촉구했다.

김해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본부는 20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김해신공항이 38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항으로 건설할 것”과 “안전한 항공기 이착륙을 위해 활주로 길이 3800m로 확보하고 소음이 없는 24시간 운영가능한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24시간 운영공항이 되기 위해서는 소음피해 예상가구에 대한 이주대책 등 주민피해 최소화 방안을 강구해 보상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부산의 시민단체들이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김해신공항의 활주로 길이와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제2관문공항’으로의 건설 이행을 촉구했다.(사진=신성찬 기자)
 
아울러 영남권 관문공항으로 건설되기 위해 정치권에서도 대선공약에 넣어 줄 것과 공항운영에 부산시의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신공항 개항까지 기존 김해공항 포화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선 여객 청사 2단계 확장사업을 조속히 시행할 것과 김해신공항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하기 위한 별도 운영주체인 ‘김해신공항관리공사(가칭)’ 설립 방안도 제시했다.

박인호 상임대표는 “부산이 요구해왔던 24시간 운영공항, 3800m 활주로 부분이 예타 조사 결과에서 누락됐다”며 “부산의 김해신공항을 지방공항으로 전락시킬 우려가 있고 일본 나리타 공항 같이 어중간한 공항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윤나리 기자nryoon421@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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