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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후보, 호남 찾아 지지 호소

기사승인 2017.04.20  16: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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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싫어 安찍지 말고 나를 선택해달라”
5·18 민주광장 등서 유세…표심 공략

 
   
▲ 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시민과 악수하고 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0일 보수의 불모지인 호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유승민 후보는 이날 오전 전라북도 전주를 방문해 “답보 상태에 있는 새만금 개발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북의 장점인 미래농업과 탄소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새만금을 활용한 지역경제 성장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중앙선대위원장 겸 전북도당 선대위원장인 정운천 의원과 함께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장애인 공약 및 전북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확실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이 필요한 만큼,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적극 추진할 의지와 대안을 가진 자신만이 전북 발전을 위한 적임자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유 후보는 국가식품 클러스터 2차 단지 조성, 기금운용본부 이전에 발맞춘 금융타운 조성, K-글로벌 탄소밸리 조성 등을 통해 전북을 식품·금융·탄소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공약 발표를 마친 유 후보는 정 의원과 함께 풍남문 광장을 찾아 유세를 진행했다. 유 후보는 “제가 생각하는 새로운 보수는 개혁적 보수다. 저는 그 길로 가겠다”라며 “전북에서도 그 길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있다면 문재인이 싫어서 안철수를 찍을 게 아니라 저 유승민을 선택해주면 제가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제가 17년을 새누리당에 있다가 이렇게 바른정당을 창당하고 어려운 길로 나선 것은 대통령 탄핵 때문만은 아니다”라며 “저희들은 대한민국의 보수 정치가 정말 새로운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이렇게 어려운 시작을 했다”고 말했다.
 
뒤이어 남부시장을 방문한 유 호보는 상인연합회와 간담회 및 오찬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518민주광장을 찾아 선거 유세를 통해 지역민들의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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