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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토목·기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기사승인 2017.04.20  16: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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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2012년 이어 두 번째·토목 첫 수상
자동차 우수·조선 양호 평가
   
▲ 부산대는 ‘2016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토목·기계 분야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사진 앞줄 오른쪽 세 번째 기계공학부 노유정 교수.(사진제공=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는 19일 오후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발표한 ‘2016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토목·기계 분야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19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 발표 세미나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부산대 건설융합학부 토목공학전공주임인 이성행 교수와 기계공학부 노유정 교수가 참가해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고등교육의 수요자라 할 수 있는 산업계 입장에서 공급자인 대학을 평가해 산업계의 요구와 대학운영 교육과정의 불일치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분야를 달리하며 실시해오고 있다.

2016년에는 건축(시공)·토목·기계·자동차·조선 등 5개 분야의 관련 학과가 설치된 전국의 대학 중 67개 대학의 166개 학과가 평가에 참여했으며 이 중 부산대는 유사 학과가 있는 토목·기계·자동차·조선 등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산업계 기반의 관점에서 각 대학의 교육과정 설계·운영·성과 등 3개 영역을 통해 이뤄졌으며 삼성물산·건화·에프엠솔루션·현대자동차·대우조선해양 등 총 30개 기업 임·직원과 대학평가 전문가 5인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평가에도 2991개 기업이 동참했다.

부산대는 이번 평가에서 토목 분야에 처음 참여해 최우수에 선정됐으며 기계 분야는 지난 2012년에 이어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자동차 분야는 우수, 조선 분야는 양호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분야별 최우수대학에는 교육부·경제5단체·대교협 공동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경제5단체에서는 회원기업에 분야별 최우수대학 졸업생에 대한 취업 인센티브를 부여하도록 지속적으로 권고 할 계획이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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