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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손학규, 선거운동 첫날 부산 찾아 安지지 호소

기사승인 2017.04.17  2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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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구포·수안시장 연이어 방문
안철수 후보는 광주에서 표심잡기

 
국민의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부산지역 표심잡기에 나섰다.
 
손 위원장이 선거운동 첫날 부산을 찾은 것은 이번 대선에서 부산이 표심 향방을 가르는 주요한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손 위원장은 오전 11시 자갈치 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안철수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오후에는 북구 구포시장과 동래구 수안시장을 찾아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공약을 발표하는 등 부산 표심 다지기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그는 "안 후보와 아침에 광화문 유세를 하고 바로 부산을 찾았다"면서 "국민의당이 집권하면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원하는 등 민생경제를 맨먼저 챙기겠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오후 6시 퇴근 무렵에는 부산의 최고 번화가인 서면 주디스 태화 앞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과 전북에서 유세전을 펼친 후 오후에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대선 당선뿐만 아니라 야권 대표의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이나 국민의당 모두 호남의 지지가 필수적이므로 선거전 초입부터 호남에 최대한 공을 들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과거 선거에서 광주·전남의 여론이나 바람이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흘러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안 후보는 이를 활용한 유권자 접근 전략을 세우고 있다.
 
안 후보는 오후에 광주 광산구의 자동차부품산업단지를 찾아 지역기업인과 근로자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자신의 미래비전을 소개했다. 광주 양동시장을 찾아 바닥 민심을 훑고, 저녁 퇴근시간대에는 광주 동구 금남로1가에서 시민을 상대로 유세전을 펼쳤다. 유세전에는 안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도 참석했다.
 
안 후보는 청년층 지지율의 제고 방안에 대해 "누구보다 청년층과 소통하고 같은 삶과 문화를 공유해왔다. 30여 년간 맞벌이 부부로서 지금 현재 청년의 삶을 함께 공유해왔다"면서 "무엇보다도 글로벌 감각 면에서도 다른 후보보다는 훨씬 더 앞서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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