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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약수터 수질개선 추세 및 효율적 관리방안 제시

기사승인 2017.03.21  11: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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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 간 부적합율 40% 감소
여름철 강우 직후 약수터 이용 자제 및 미생물 살균시설 유지관리 당부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 2016년 약수터 수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과 구·군 약수터 관리담당자에게 약수터의 효율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시에서 공식적으로 관리하는 약수터는 167개소로 2016년 약수터 수질 조사 결과 이중 25%가 부적합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온이 높고 강우가 많은 여름철에 집중됐고 부적합 요인은 대부분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에 의한 오염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1년 부적합율 41%에 비해 4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매년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2011년부터 미생물 살균시설을 도입하기 시작해 2016년 말 기준 104억 원을 들여 70개소의 약수터에 설치 완료했다. 2017년에도 6개소에 설치하는 등 2020년까지 전체 약수터의 50% 수준까지 살균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여름철 강우 직후에는 2~3일간 약수터 이용을 삼가하고 미생물 살균시설이 설치돼 있을 경우에는 살균시설이 가동되는지 확인한 다음 음용한다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약수를 마실 수 있을 것이다”고 당부했다.

또 구·군의 약수터 관리 담당자들에게도 “미생물 살균시설의 지속효과를 위해 철저한 유지관리와 저류조 청소 등 오염예방을 위한 시설관리가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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