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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원격 선박검사 및 인증심시 한시적 인정

기사승인 2020.03.26  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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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로고.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원격방식의 선박(어선 포함)검사와 안전관리체제 및 보안 인증심사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원격검사 및 인증심사는 선박검사원이 서류, 사진, 화상통화 등 간접적인 수단을 이용해 현장에 입회하지 않고도 선박상태와 각종 기준의 이행현황을 확인하는 기법이다.
 
선박검사는 그간 선박검사원이 선박에 직접 승선해 선박설비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유입‧확산을 막기 위한 각국의 출입국 제한 등 조치로 인해 선박검사원의 입국이 어려워지고 항만 사정으로 현지 주재 선박검사원의 승선이 곤란한 경우가 생기는 등 각종 애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안전운항에 지장이 없는 임시검사 항목에 한해 한시적으로 원격검사를 인정하기로 했다.
 
또 원격방식의 인증심사도 일부 인정하기로 했다.
 
국제항해를 하는 선박은 검사원이 직접 승선하는 형태로 안전관리체제 및 보안관리계획 이행여부에 대한 인증심사를 받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인증심사를 받기 곤란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선박검사와 마찬가지로 원격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안전관리체제에 대해서는 2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받는 중간인증심사에 대해서만 적용하고 사후 현장확인을 반드시 거치게 할 계획이다.
 
해당 조치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시행된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선박검사와 심사를 받지 못하는 선박에 대해 관련 증서의 유효기간을 최대 3~6개월까지 연장해주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뷰로베리타스 등 정부대행 선박검사기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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