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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부산 취업자 3만1천명 증가…고용지표 개선

기사승인 2020.02.12  13: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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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 공공서비스업 종사자 증가
실업자 8천명 감소…실업률 0.6%p↓

 
취업자가 증가하고 실업자가 줄어들면서 1월 부산지역 고용지표가 소폭 개선 됐다.
 
동남지방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0년 1월 부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16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만1000명(1.9%)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고용률은 56.2%로 1.3%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부산은 1년 10개월째 16개 시·도 중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산업별로 광공업은 3만7000명(-12.5%) 감소했지만 도소매·음식숙박업 5만2000명(14.5%),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2만6000명(4.2%) 각각 증가해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6만3000명(4.7%) 증가했다.
 
OECD 비교 기준이 되는 15~64세 고용률도 64.4%로 1.3%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6만6000명으로 8000명(-11.2%)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3.8%로 0.6%포인트 하락했다. 부산 실업률은 광주(3.8%)와 함께 제주(2.7%), 세종(2.7%), 전북(2.7%), 충남(3.5%), 대구(3.6%), 경남(3.6%), 전남(3.7%)에 이어 여덟 번째로 낮았다.
 
한편 부산시 15세 이상인구는 295만2000명으로 1만2000명(-0.4%) 감소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72만6000명으로 2만3000명(1.3%)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58.4%로 전년 동월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22만7000명으로 3만4000명(-2.7%) 감소했다.
 
육아는 7만4000명으로 1만3000명(22.3%) 증가했지만 가사는 41만1000명으로 6만1000명(-13.0%), 통학은 22만2000명으로 3만3000명(-13.0%) 각각 감소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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