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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야적장 트랙터 LNG전환 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0.01.14  18: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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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과 함께 부산항 내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항만 야적장 트랙터(YT)의 연료를 경유에서 LNG로 전환하는 사업이 추가로 추진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항만 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YT-LNG 전환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키로 하고 부산항의 각 부두 운영사를 대상으로 14일부터 민간사업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집공고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BPA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YT의 대당 전환 단가와 사업 참여자 평가,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구체성, 안전성 확보계획, 자금조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금년 4월에 사업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YT-LNG 전환사업은 부산항 그린포트 종합계획에 따라 YT의 배기가스를 감축해 항만근로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친환경 항만을 구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BPA가 각각 전환사업비의 50%씩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와 BPA는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 지난해까지 부산항 YT 736대 가운데 343대를 LNG로 전환했다. 올해는 추가로 100대를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BPA는 이와는 별도로 YT 10여 대에 대해 배출가스저감장치(DPF)를 설치키로 하고 해양수산부와 시행 협의한 뒤 오는 3월부터 민간사업자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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