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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리는 에바 알머슨展 어린이 도슨트로 함께 즐겨요”

기사승인 2020.01.12  15: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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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전시

1월 한달간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부산 주제 신작 및 ‘해녀의 방’ 볼거리
부산문화회관서 4월 5일까지 전시


예술작품은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운 오묘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행복이 가득 담긴 그림은 이 그림을 마주하는 이들을 미소짓게 하고,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기도 한다. 이렇게 행복을 담아 그리는 화가가 있다. 바로 2019년 최고 흥행 전시로 평가받은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 새로운 삶, oil on canvas, 81 x 100cm, 2019

부산문화회관에서는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전시가 작년 12월 25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4월까지 이어지는 이 전시는 1월 한달 동안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를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됐다. 

이번 에바 알머슨의 전시는 한국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왔던 것과 연결 지어 한국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에는 작년 투어 전시가 열렸던 서울-천안-대구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과 함께 부산을 주제로 한 신작들도 포함돼있다. 한국의 풍경, 음식, 사람 등 그녀에게 영감을 준 소재들과 그녀가 한국에서 느낀 고마운 마음을 함께 담았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해녀의 방’이 부산에서도 전시된다. ‘해녀의 방’은 우연한 기회에 제주 해녀를 만나 그 첫 만남에 그녀들에게 완전히 매료되어버린 애정이 가득 담긴 곳이다. 작품들은 그녀가 직접 제주도 우도를 찾아가 해녀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보낸 시간 속에서 탄생했다.
 
   
▲ 함께, oil on canvas, 130 x 195cm, 2019

이번 전시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인 ‘HOME(집)’을 주제로 꾸며진 전시장의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즐거운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 해변에서의 하루, oil on canvas, 130 x 162cm, 2019

1월 동안 진행되는 어린이 도슨트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없이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된다.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전문 도슨트의 설명으로 전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작품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의 공식 교육프로그램인 ‘키즈아틀리에’도 방학 시즌을 맞아 추가 수업을 진행한다. 키즈아틀리에는 아트 스토리텔링, 작품 감상, 전시 연계 표현활동, 올바른 관람 예절을 익히는 등 예술교육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네이버예약’에서 사전 예약 시에 참여할 수 있다.

에바 알머슨 전시는 오는 4월 5일까지 이어지며 총 200여점의 유화, 판화, 드로잉 등의 작품이 구성돼있다. 관람료는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1000원, 어린이 9000원이다.
김지혜 기자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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