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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중학교 급식에 이물질…학교, 겨울방학 앞당겨

기사승인 2020.01.05  13: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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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식에서 나온 이물질 모습.
부산시교육청 위생점검 등 조치
학생들, 영양사 등에 불만 제기

 
부산 한 중학교 급식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학교 측에서 겨울방학 기간을 앞당기는 등 조치에 나섰다.
 
지난 3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12월경 부산 동구 한 중학교에서 급식으로 나온 샌드위치에서 비닐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지난달 28일 들어왔다.
 
조리된 치킨이 덜 익은 상태로 나오거나 곰팡이가 핀 절임배추가 나왔다는 신고도 제기됐다.
 
학생들은 또 영양사가 밥을 더 달라는 학생들에 요구에 적게 먹으라고 응대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부산시교육청이 이에 현장조사를 펼쳤으나 급식을 먹고 복통을 호소한 학생이 1명 뿐이기 때문에 원인조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학교 측은 급식을 중단시키고 학교장 제량으로 수업을 중단하고 휴무상태에 들어갔다. 또 17일로 예정됐던 겨울방학을 13일로 당겼다.
 
학교는 또 이번 주 중으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영양사에 대한 거취를 정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방학기간 동안 급식을 개선해서 학생들이 깨끗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부산시교육청에서도 위생점검이라든지 현장 컨설팅단을 보내 현장지도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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