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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벤처투자, 5000억원규모 중견 VC로 성장시킨다”

기사승인 2019.12.06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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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승환 BNK벤처투자 대표 출범보고회서 중장기 경영목표 밝혀
“내년 운용자산 3000억원 성장…하이테크 초기기업 투자확대”
“2024년까지 업계 20위 수준 목표…벤처투자센터 설치도 검토”


“내년 운용자산 3000억원 이상으로 성장시키고 2024년까지는 운용자산 5000억원의 중견 벤처캐피탈로 성장하겠다.”

BNK금융그룹의 9번째 자회사로 지난달 편입된 BNK벤처투자의 수장인 도승환 대표이사가 지난 6일 던진 출사표다.
 
   
▲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사진 왼쪽 일곱번째), 도승환 BNK벤처투자 대표(사진 왼쪽 여섯번째) 등 BNK벤처투자 출범 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은 6일 그룹의 9번째 자회사인 BNK벤처투자㈜의 출범 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장기 경영목표 및 사업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BNK벤처투자㈜는 현재 약 1400억원 규모의 조합을 운용해온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지난달 BNK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 자리에서 도승환 BNK벤처투자 대표이사는 “우선 2020년까지 운용자산 3000억원 이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동남권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하이테크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의 고도화 및 장기 성장기반 확대를 위해서라는 것이 도 대표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도승환 대표는 “빠른 시일 내 부울경 지역에 BNK벤처투자센터 설치도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어 그는 “2024년까지는 운용자산 5000억원 이상을 목표로 업계 20위 수준의 중견 벤처투자회사로 성장하겠다” 계획을 밝히며 “BNK금융그룹의 혁신금융 지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이를 통해 기존 BNK투자증권 등 계열사와 연계해 창업기업의 IPO(기업공개), 재투자 업무도 확대해 그룹의 IB(투자금융)부문 성장에도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이 도 대표의 구상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BNK벤처투자의 출범으로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는 물론 그룹 내 다른 계열사인 은행과 투자증권 등을 통한 성장 및 확장 단계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금융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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