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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현대LNG해운, 선박 사이버보안 ‘맞손’

기사승인 2019.12.03  1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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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사이버보안 관련 양해각서 체결
양사 기술 시너지 효과 발휘 기대

 
   
▲ 한국선급과 현대LNG해운(주) 간 선박 사이버보안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 모습.

한국선급(KR)과 현대LNG해운(주)(사장 이규봉)은 선박 사이버보안 규칙 적용, 검증 및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신조 선박에 적용 가능한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공동으로 검증하게 된다.
 
한국선급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해상 사이버보안 인증 분야’의 역량과 현대LNG해운의 ‘사이버보안 기술력’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또 양사는 사이버보안 시스템의 리스크 분석 및 설계 안전성 평가 부문에 대해서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2017년 6월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안전위원회에서 결의한 ‘안전관리시스템에서의 사이버리스크관리(MSC.428(98))’에 의해 오는 2021년 사이버보안 리스크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선박 사이버보안 기술은 운항 중인 배의 데이터와 이를 전달하는 네트워크, 데이터 저장소 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선박운항 기술에 정보통신기술 융합이 활발해지고 선박-선박, 선박-육상 간 정보 교류가 많아지면서 사이버보안의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는 중요한 산업 분야다. 
 
한국선급은 지난해 해상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 인증 체계를 구축한 이후 회사 및 선박에 대한 사이버보안 인증 서비스는 물론 선박의 네트워크 및 자동화 시스템 등에 대해 사이버보안 형식승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상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 인증 체계는 국제 보안표준(ISO 27001, IEC 62443 등)과 국제해사기구(IMO) 및 발틱해국제해운협회(BIMCO)의 해상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한국선급의 인증 체계이다.                                 
 
하태범 한국선급 연구본부장은 “이번 현대LNG해운과 공동연구를 통해 신조 선박 사이버보안 인증 역량을 강화하여 사이버보안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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