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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亞 복합단지 부산에 조성 검토”

기사승인 2019.11.07  17: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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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 머스크 그룹 한국·동남아지역 대표와 만나
해운과 물류가 블록체인으로 결합된 시스템 구축 목표
 
   
▲ AP 묄러-머스크 그룹 르네 필 페더슨(Rene Pill Pedersen) 한국·동남아시아지역 대표(왼쪽)와 오거돈 부산시장.(사진 부산시 제공)

오거돈 부산시장이 머스크 그룹 한국·동남아시아지역 대표를 만나 부산항의 미래 가치를 설명하면서 파트너쉽 구축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7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세계 1위 해운·물류기업인 AP 묄러-머스크 그룹 르네 필 페더슨(Rene Pill Pedersen) 한국·동남아시아지역 대표를 만났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신북방경제의 가교도시이자 물류허브인 부산의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머스크 그룹과 부산시의 긴밀한 관계 및 부산항만공사와의 파트너쉽 구축과 관련해서 논의했다.
 
머스크 그룹은 부산항과는 파트너쉽을 맺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 싱가포르, 상항, 닝보항과는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부산 발전의 절호의 기회인 남북경제협력 시기가 생각보다 빨리 다가올 수 있다”면서 “북방시장 선점을 위한 해상, 항공, 철도가 연결되는 트라이포트 체계가 구축되면 세계 다른 도시보다 전략적 가치를 지닌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부산은 금융도시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해운과 물류가 블록체인으로 결합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어 머스크 그룹의 아시아 지역 복합단지를 부산에 조성할 것을 제시한다”라고 덧붙였다.
 
머스크 그룹 임원은 “작년 세계 최초 컨테이너선 북극항로 시험운항이 부산에서 출항한 만큼 부산은 특별하고 중요한 항만도시”라면서 “철도, 공항 등 원활한 육상연계운송은 부산의 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서 복합단지 조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해운·항만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해서 부산시·부산항만공사 등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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