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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 기념... 10일 부산 에어쇼

기사승인 2019.11.05  16: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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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정상회의 15일 앞두고 전국민적 관심 모아
공군 특수임무단의 독도함으로 고공강화 선보여
시민 100만명 참여…영도 주민 소음 불편 불가피

 
   
▲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5일 부산시청에서 오는 10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별 환영행사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지 부산에서 성대한 특별 환영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민 100만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산지역 상공에서는 처음으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펼쳐지고 707 특수임무단의 짜릿한 고공강화가 선보인다.
 
부산시는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이라는 주제로 특별 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막 15일을 남겨둔 시점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부산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비롯해 오거돈 시장 및 주요 장관, 주한아세아부부, 다문화가족, 시민 등 1만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환영행사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단연 본 행사인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707특수임무단의 독도함으로 고공강화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탁현민 대통령 행사 기획자문위원은 “24분 동안 북항 하늘에서 펼쳐지는 에어쇼에는 블랙이글스의 모든 기종이 총 출동한다”며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블랙이글스 최초의 에어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시는 북항재개발지를 비롯해 원도심 인근 산에서도 에어쇼를 관람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에어쇼를 관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거돈 시장은 “이번 행사는 북항 해상과 상공에서 개최돼 동구, 서구, 남구, 영도구를 비롯한 부산 곳곳에서 100만 명 이상이 동시에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공군 특수임무단의 독도함으로 고공강화’도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707 특수임무단은 아세안 10개국 국기를 달고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 상공 500m~1km 지점에서 공중낙화해 해상에 정박된 독도함에 착지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날 고공강화 퍼포먼스에서는 작곡가 김형석이 작곡한 아세안송인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도 최초 공개된다.

본 행사에서는 가수 홍진영과 노브레인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본 행사에 앞서 플래시몹, 마칭밴드, 해군 의장대, 군악대 시범 등 사전공연도 실시된다.
오는 9~10일에는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서애 류성룡함의 선상사열 및 전함 견학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하지만 블랙이글스 에어쇼의 상당한 소음문제로 인해 영도 주민들의 불편함도 예상된다.
 블랙이글스의 사전훈련은 6일(오전 11시 50분~오전 12시 30분, 오후 3시 30분~오후 4시 20분)과 오는 8일(오후 1시 50분~오후 2시 50분) 등 총 3차례 예정돼있다. 행사 당일인 오는 10일에는 오후 2시 40분부터 오후 3시 5분까지 에어쇼가 진행된다.

부산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훈련과 본 행사에 앞서 시민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주민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환영행사는 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된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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