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거가대교 대형·특대형 차량 내년부터 통행료 5천원 인하

기사승인 2019.10.10  16:41:37

공유
default_news_ad1
화물운송업계 고통 분담 차원서 조치
부산시·경상남도, 추가재정 공동 부담

 
   
▲ 거가대교 전경.

내년부터 거가대교를 지나는 일부 차종에 대해 통행료가 인하된다.
 
부산시는 대형 및 특대형 차량을 대상으로 거가대로의 통행료를 2020년 1월 1일 0시부터 5000원 인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대형차량은 2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특대형 차량은 3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중형 이하 차량 통행료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이 같은 대형 이상 차종의 통행료 인하 결정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화물운송업계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매일 왕복 운행하는 화물차의 경우 1대당 연간 약 235만 원의 통행료가 절약(연간 운행일수 235일 적용)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통행료 인하 조치로 인한 추가재정은 부산시와 경상남도과 공동 부담(5:5)하게 된다. 부산시의 경우에는 연간 3~5억 원의 재정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재정절감 및 시민부담 경감을 위해 중앙부처에 거가대로를 고속도로로 승격하는 방안과 통행료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면제해 통행료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는 조세제한특례법 개정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