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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칼럼] 영도제1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천혜를 품은 최고의 경관

기사승인 2019.10.01  11: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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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화 도시재생연구소 소장
 
영도제1재정비촉진5구역 정비 사업은 영도구 신선동 3가 89-21번지 일원으로 25만5359㎡의 구역면적에 지상 40층 39개동으로 4458세대를 공급한다. 조합원은 2700명이다.
 
영도구는 동해안과 남해안을 아우러 이르는 섬으로 여의도의 3~5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우리나라 섬 단위의 행정구역들 중 유일하게 구 단위의 도시이기도 하다. 도심상권인 남포동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지만, 묘하게 외곽으로 분리된 느낌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영도할매’에 관한 미신으로 영도로 이사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도와주는데 영도밖으로 이사를 나갈 경우 ‘영도할매’의 저주로 힘들어진다는 이유로 영도 유입이 쉽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2018년 12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재정비촉지구역은 노후 주택 정비와 도로 등 기반시설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제정된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의하여 지정된 지역을 말한다. 현재 부산에는 시민공원재정비촉구역에서 5곳과 서금사재정지촉진구역4개 구역이 지정되어 있다.

영도제1재정비촉진5구역 정비 사업은 2007년 5월 23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고시 되고, 2018년 2월27일에 영도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조합측은 2021년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2022년 7월경 일반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바다와 예술이 어우러진 흰여울마을이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젊은 층들의 발길이 잦아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남향 배치되는 아파트로 송도해수욕장과 바다조망을 보면서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부산에서 몇 안 되는 조망을 가진 곳이다.
 
부산항대교와 광안대교를 이용하여 해운대지역을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남항대교와 천마산터널을 이용하면 서부산권 이용도 아주 편하다.
 
인근에는 동삼하리지구 복합개발사업부지 내 오션시티 푸르지오가 1006세대가 지어지며, 동삼2구역은 동서아이에스가 내년 3월경 1224세를 일반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영도 해양혁신지구로 국제크루즈터미날, 한국해양과기원, 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박물관등 13개 기관 2,600명이 종사하는 곳으로 주택의 수요가 탄탄한 곳이다. 또한 동삼1구역은 고신대학교 밑으로 1999세대가 공급되어지며 힐스테이트가 시공사이고 사업시행인가전이다.
 
동삼동과 하리지구에 신축아파트가 4229세대가 공급되고 영도재정비촉진5구역에 4458세대가 공급되면 8700여세대의 새아파트가 공급된다. 2030년 부산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을 보면 영도구는 현재 128,279명 5만5893세대이지만 13만7146명의 인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주택의 멸실을 감안하면 1만2447개의 주택수요가 필요하다고 한다. 부산에서 주택공급은 택지개발사업과 도시개발사업 이외에는 기성 시가지 정비 사업밖에 없기 때문에 영도에서는 동삼하리지구 개발 사업을 제외하면 남은 재개발사업에서 주택수요를 해결해야 한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영도제1재정비촉진5구역이 완성된다면 수영구, 해운대구 못지 않은 바다조망을 가지는 아주 멋진 곳이 탄생할 것이다.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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