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공개된 영상은 거울에 비친 이태경과...

기사승인 2019.06.25  18: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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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티저

[일간리더스경제신문=디지털뉴스팀] 21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연출 조웅)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다.

공개된 영상은 거울에 비친 이태경과 송우용의 같은 듯 다른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먼저, 거울 앞에 선 태경은 “내 동생 살려내. 이따위가 무슨 법이야”라고 악에 받쳐 소리쳤다. “내가 널 도와주면 어떨까”라는 송우용의 은밀한 제안이 이어졌다. 이후 “정의감 이딴 거 기대한 거야?”라는 태경의 목소리와 말투는 미묘하게 달라져 있다.

깜빡이는 조명 아래 송우용 역시 거울 속에서 자신과 꼭 닮은 이태경을 발견한다. “한눈에 알아본 적 있나. 내 영혼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사람을”이란 송우용의 물음처럼, 두 남자는 나이도, 외모도 모두 다르지만, 마치 서로를 비추는 거울처럼 어딘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태경과 마찬가지로 거울에 비친 모습에 놀라며 뒤돌아보는 송회장의 모습 뒤로 “나한테 원하는 게 뭡니까”라고 묻는 태경. 두 남자가 서로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떨어질 수 없는 사이임을 거울을 통해 보여준 이태경과 송우용. 서로 닮아있는, 혹은 서로 닮아가고 있는 두 남자가 악마의 거래를 하게 된 이유일 터.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이태경과 송우용의 흥미로운 관계뿐만 아니라, 본방송에서 드러날 의미심장한 대사들이 처음으로 공개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탄탄한 대본이 최진혁과 손현주의 빈틈 없는 연기력을 만나 발휘할 시너지 효과가 짧은 영상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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