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오사카 간사이 공항 노선 13일까지 전편 결항

2018-09-11  11:01:51     원동화 기자
▲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 모습.

태풍 제비로 인해서 폐쇄된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의 복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계속해서 결항 늘어나고 있다.
 
김해공항 에어사이드 운영센터는 11일 “13일까지 김해공항과 오사카 간사이 공항을 잇는 항공편이 결항 확정됐다”고 말했다.
 
일본 간사이 공항을 운영하는 간사이에어포트측에서 각 항공사에 14일부터는 부분적으로 1터미널 사용과 국제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물론 이것도 확정이 된 것이 아니라 유동적일 수는 있다.
 
지난 4일 태풍 제비로 인해서 간사이 공항이 폐쇄된 이후 결항일이 늘어나면서 각 항공사 예약센터는 문의 증가로 인해 연결이 쉽지 않고 있다.
 
에어부산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기상 결항으로 인한 환불 요청의 경우 발권일로부터 1년 이내에 예약센터를 통해 환불하면 수수료를 면제해 주겠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올렸다.
 
또한 최근 삿포로에 지진으로 인해서 예약을 변경한 승객들이 많아서 11일 부산-삿포로 노선을 비운항 한다고 밝혔다. 대구-삿포로 노선은 11일부터 20일까지 비운항한다.
 
에어부산은 홍보팀 관계자는 “오사카, 삿포로 노선에 대해서 자연재해로 인한 환불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담겨 있으니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